이강덕 포항시장, “위기 속에서도 행정서비스에 흔들림 없어야” 당부

포항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행정전산망 마비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강덕 시장은 29일 오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민원 처리 현장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들에게 비상시 대응 조치와 현재 운영 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서비스 복구 현황을 살폈습니다.
29일 오전 기준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가운데 정부24 민원 처리를 포함한 39개 서비스가 정상화되었습니다. 현재 주민등록 등초본이나 인감증명서 발급 그리고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과 가족관계등록 업무 등은 방문 처리가 가능합니다. 여권 접수와 각종 제증명 발급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무인민원발급기 역시 정상 운영 중입니다.

이 시장은 국가적인 전산 장애 상황에서도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위기 순간일수록 흔들림 없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행정에 대한 신뢰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모든 부서가 협력해 민원 접수와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포항시는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장애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 창구 수기 접수와 현장 상담을 강화하며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장애가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대체 방안을 마련하고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대책 수립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는 정부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관계 부처 및 유관 기관과 상황을 긴밀히 공유할 계획입니다. 시스템이 정상화될 때까지 시민들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