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장애인 복지 정책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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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장애인 복지 정책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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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우리마을’ 운영 현황과 설립 배경 및 주요 시설 견학
안양시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25일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우리마을’을 방문해 장애인 복지 정책 사례를 살펴보고 관련 정책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우리마을’은 콩나물 생산과 커피박 업사이클링, 단자 조립 등 다양한 생산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작업 참여를 통해 직장 생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이 시설은 직무 수행을 위한 작업 활동뿐 아니라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참여자의 동기 부여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만 60세까지 정년을 보장하고 그룹홈을 운영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위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과 설립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콩나물 작업장과 커피박 연필 공방, 작업자 숙소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우리마을 원장인 최수재 신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운영 철학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제도 개선 필요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장명희 위원장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이 안양시에도 도입된다면 발달장애인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양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운영 현황과 지원 체계를 면밀히 검토해 지역 실정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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