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현민이 가수 신승훈에게 생방송 중 긴 문자를 보내와 화제를 모았다. 9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승훈은 스페셜 DJ 곽범과 함께 '특별 초대석'에 출연한 가운데, 윤현민의 문자가 도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문자에서 윤현민은 전날 새벽 전화를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를 전한 뒤, 신승훈의 신곡 '너라는 중력'이 자신의 인생곡이 됐다고 고백했다.
윤현민은 이어 "어떤 영감으로 이 가사를 쓰셨는지 궁금하다. 사랑한다"는 감동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신승훈은 과거 윤현민이 '컬투쇼' 출연 당시 왁싱 상품권을 받은 인연을 언급하며, 두 사람이 실제 친분이 있음을 밝혔다. 그는 "예전에 방송에서 제가 직접 노래를 가르쳐줬다. 세윤 씨, 주우재, 그리고 현민이도 함께했다"며 인연을 설명했다.
신승훈은 윤현민의 열정 어린 반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너무 좋다. 이 노래를 듣고 계속 전화해서 대호를 부르며 '형 잘 불렀어요?'라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했다. 이날도 윤현민이 왁싱 상품권을 받길 기대했던 신승훈은 추첨 결과 주유권이 나오자 실망한 듯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승훈은 지난 23일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정규 12집 앨범 'SINCERELY MELODIES'를 발매했다. 약 10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너라는 중력'과 'TRULY'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신승훈은 전곡의 프로듀싱과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오랜만에 대중과 만난 그의 행보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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