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개회...15일간의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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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개회...15일간의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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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건 안건 심의·의결 예정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2,297억 원 증가한 2조 571억 원 규모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 /안양시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양시의회는 9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시의회에 제출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2,297억 원이 늘어난 2조571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지역화폐 발행, 평촌도서관 건립, 호암2터널 제연설비 설치공사 등이 포함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도 다수 상정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윤경숙 의원이 발의한 ‘안양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경술 의원의 ‘안양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이동훈 의원의 ‘안양시 야생동물 피해예방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최병일 의원의 ‘안양시 종이팩 재활용 촉진 조례안’, 장명희 의원의 ‘안양시 평생학습원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안양시 시립도서관 설치·운영 및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이동훈 의원의 ‘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함께 심의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강익수, 채진기, 김정중, 허원구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안 종합심사를 실시한 뒤,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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