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용서체 개발, 공공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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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용서체 개발, 공공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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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상징과 혼이 서린 고유서

^^^▲ 국내 전용서체 개발사례좌측은 개선전, 우측은 개선후 변한 모습^^^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상징성과 문화적 고유성, 그러한 제주혼이 여린상징성을 발굴, 창조하여 제주만의 아이덴티티가 잘 표현된 시각 통합체계로서의 기능을 살린 ‘제주 고유 글꼴’이 개발된다고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국제도시로서 선진국 수준의 디자인적․예술적 품격을 갖춘 문화예술의 이미지를 담아 공공시설물, 각종 표지판 등에 적용할 전용서체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도시의 공공 디자인적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주 글꼴 개발은 가독성을 최우선으로 디자인 및 글꼴의 형태가 제주의 경관에 잘 어울리는지를 고려하여 비슷비슷한 종류의 글꼴을 여러 개 사용하기보다 1~2개의 글꼴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방향을 두고 추진하게 된다.

전용서체 개발을 위해 먼저 제주의 역사, 문화, 사회 조사 및 문헌연구, 제주의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이미지 맵 도출, 도내 공공시설물 및 문화시설물 등에 대한 서체사용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관광지, 유적지, 문화시설 사인, 공공기관 내부 안내판 등 사인(Sign)에 사용될 제목용 및 본문용 글꼴 2종과 각종 홍보물, 관광책자, 이벤트 포스터 등 인쇄물에 사용하는 글꼴 1종 등 3종의 국문전용 서체와 이에 따른 영문전용 서체 3종을 우선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어를 활용하여 제주적 느낌의 글꼴로서 공공 시각매체에서 제주만의 독특함과 차별성이 반영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

이렇게 개발된 전용서체는 거리 사인시스템의 활용, 각종 광고의 활용,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에서의 활용, 제주서체를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 등 다양하게 활용 되어진다.

이번 전용서체 개발은 서체전문 업체(산돌커뮤니케이션)가 글꼴제작을 맡게 되고 제주도디자인협동조합에서는 각종 항목 조사, 디자인 아이덴티티 분석, 글꼴 보급 및 도내 대학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 컨소시엄을 통해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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