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법 배웠어요”…주민 참여형 반려동물 교육 호응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실천 교육 프로그램 ‘펫플러스’가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서 총 5회에 걸친 여정을 마무리했다.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한 이번 교육은 반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활 속 실천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국반려동물문화식품연구소(KCCF)와 반석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펫플러스(Pet+)’ 프로그램이 최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운대구 반송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반려동물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기획됐다.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펫티켓(반려동물 에티켓) 교육 및 반려견 인식표 만들기 ▲반려동물 관련 법제도와 공공예절 안내 ▲공공장소 예절 실천 및 상황별 훈련법 교육 ▲스트레스 관리와 아로마 진정제 만들기 ▲반려동물 언어 이해와 에코백 제작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각 차시별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활동을 경험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직접 제작한 인식표, 아로마 진정제, 에코백 등은 단순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실천 의지를 높였다는 평가다.
KCCF 나병욱 소장은 “펫플러스는 교육을 넘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성장하고 공감하는 장이었다”며 “타인과 지역사회를 배려하는 태도를 몸소 익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반석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역시 “예상보다 높은 주민 참여가 이어졌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KCCF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토대로 아동, 노인, 장애인 가구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부산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반려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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