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폭염 피해 예방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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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폭염 피해 예방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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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변 살수차 운행, 그늘막·무더위쉼터 등 운영

원주시는 체감기온이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가마솥 더위로 인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우선 9월까지 폭염특보 발효 시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 4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강수 예보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2∼3회 운영할 계획이다.

살수차는 시청-관설사거리-로아노크사거리 구간, 단구사거리-황새쟁이사거리-관설사거리 구간, 우산철교사거리-단계택지사거리-원주교오거리 구간, 태장삼거리-가매기사거리-원주IC교차로 구간 등 주거지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운행된다.

살수를 통해 도로 노면의 복사열이 낮아지면 체감온도도 함께 내려가 시민들의 온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에 쌓인 미세먼지 제거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이 외에도 상황관리, 민감대상관리, 의료·건강관리지원, 농·축산업관리, 시설물관리 등 5개 반으로 구성된 폭염대응TF팀을 운영하며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315개소, 도로변 그늘막 131개소, 스마트쉘터 11개소, 물놀이장 11개소 등을 운영하고, 버스승강장 전광판, 마을 방송, 재난 문자 등을 통해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해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무더위가 집중되는 낮 시간대에는 영농 작업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개인 건강 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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