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인분당선 역사 6곳서 기후동행카드 실물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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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인분당선 역사 6곳서 기후동행카드 실물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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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정자·서현 등 StoryWay 편의점서 구매 가능… 시민 접근성 대폭 개선

성남시가 7월 3일부터 수인분당선 성남 구간 역사 내 편의점에서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판매처는 미금역, 정자역, 서현역, 야탑역, 모란역, 태평역 등 총 6곳으로, 해당 역사에 위치한 StoryWay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에는 서울시 지하철 역사 내 고객안전실, 아이센터, 일부 편의점에서만 실물카드를 판매해 성남 시민의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5월 3일부터 수인분당선 10개 역사(가천대~오리 구간)와 경강선 3개 역사(판교~이매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졌다.

성남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코레일유통㈜과 협의해 기후동행카드를 물류센터에 입고하고, 편의점 매장에 신속히 입고 사실을 알리며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실물카드 외에도 모바일카드로 사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발급받아 충전 후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와 연동해 자동 청구되는 후불 방식도 지원된다.

충전은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김포골드라인 등의 지하철 역사 내 설치된 무인충전기를 통해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여러 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친환경 교통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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