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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워싱턴에 모인 G7 재무장관 ⓒ Reuters^^^ | ||
서방선진 7개국(G7) 재무장관들은 “세계 경제의 위축기조가 수그러들고 있는 징후가 보인다”고 진단하고 그러나 이는 본격적인 경기회복의 징조는 아니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들은 2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 가진 회의를 마친 후 세계경제는 ‘안정화의 일부 징후“라고 강조했다.
G7 지도자들은 최근 자료에 의하면, 세계 경제의 하향 속도는 줄어들고 있으며, 안정화의 기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그러나 참석자들은 비록 올 후반기에 경제활동이 회복될 것이라고 진단함에도 불구하고 위험은 아직도 상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참석자들은 노동시장과 경제 성장을 활성화하고 위기의 재발 방지를 위해 상호 노력을 하자는데 합의하고는 “세계 경제가 성장 추세로 들어갈 수 있도록 가속화에 필요한 조치가 어떠한 것이든 우리는 이를 적극 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공동성명은 또 “중국의 위안화 환율을 보다 유연하게 하겠다는 계획을 환영”하고 “유연성 있는 중국 환율은 중국은 물론 세계 경제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금융 규제법을 현실에 맞게 조치하고 금융시장이 부흥되도록 면밀히 환율을 지속적으로 감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티모시 가이트너(Timothy Geithner)미국 재무장관은 회의를 마치고 “우리는 어둠속에서 빠져 나오는 지점과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다”며 낙관론을 경계했다.
G7 지도자들은 또한 금융시스템 개혁 및 국제통화기금의 구조조정을 얼마나 빨리 하느냐에 대한 논의를 했다. 티모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은 지난 4월 2일 런던 합의에 대해 “이를 추진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올 세계경제성장률은 당초 전망치보다 1.3%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4월 2일 영국 런던 G20정상회의에서 1조 달러 규모의 위기 해결 협약에 서명한 바 있으며, G20국가들은 국제통화기금의 기금액을 3배로 늘려 7,500억 달러로 하기로 했다. 이 기금액에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이 각각 1000억 달러를 출연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긴급 경기 부양책 5,000억 달러가 포함돼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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