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미래 경찰 리더 발굴 ‘경위 공개경쟁 채용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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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미래 경찰 리더 발굴 ‘경위 공개경쟁 채용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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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후보생’이란 명칭에서 ‘경위 공개경쟁 채용’으로 변경
일반분야 40명, 세무회계 5명, 사이버 5명 포함 총 50명 남녀 통합선발
원서접수, 필기시험, 신체·체력·적성검사, 면접시험 거쳐 최종합격자 선발
경찰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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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이 미래 경찰 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경위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실시한다. 과거 ‘경찰간부후보생’이란 명칭을 작년부터 ‘경위 공개경쟁 채용’으로 변경하여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분야 40명, 세무회계 5명, 사이버 5명을 포함 총 50명을 남녀 통합선발하며, 특히 세무회계와 사이버 분야의 전문인력을 발굴하여 경찰 조직의 역량을 강화한다.

채용 일정은 원서접수, 필기시험, 신체·체력·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시험과목은 영어와 한국사는 검정제를 적용하고 전 분야 공통(형사법, 헌법) 2과목, 분야별 필수 2과목, 선택 1과목으로 각 분야 총 5과목 객관식으로 한다.

경위 공개경쟁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경찰대학에서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경위 계급으로 임용되어 치안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채용시험부터 달라진 점이 있다. 면접시험이 집단면접과 개별면접으로 나누어 평가하던 기존 방식에서 개별면접으로 통합된다.

면접 평가항목은 기존 2개에서 ▲상황판단·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능력 ▲경찰윤리의식(공정·사명감·청렴성) ▲성실성·책임감 ▲협업역량의 5개 항목으로 확대된다.

올해에는 다양한 변경사항이 있다. 기존에는 제1종 대형면허 또는 제1종 보통면허를 요구했지만, 올해부터는 제1종 보통 ‘자동변속기’ 면허 소지자도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채용 신체검사에서 마약류 검사 항목은 기존 마약류 검사(TBPE)에서 대표 마약 6종 검사로 확대된다.

한편, 색각이상자에 대한 응시요건도 완화됐다. 색맹이 아닌 녹색약자와 청색약자는 색약 정도에 관계없이 응시할 수 있다. 다만, 적색약자는 약도색약자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대학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면접시험 방식 등 변경된 내용을 숙지하고 응시할 것”을 당부하고 “이번 공개채용은 미래치안을 책임질 차세대 경찰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인 만큼 선발절차는 매우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용 관련 상세 정보는 경찰대학 누리집이나 경찰청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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