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학교·직업계고 졸업생, 일학습병행 이수자 등 전문 과정
P-TECH 설명회 지난 9~23일까지 총 4일간 진행, 4개 고등학교 참여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원단이 23일 2025년도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상반기 P-TECH 설명회를 종료한다.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Pathways in Technical Education, oriented Convergent High-Technology)은 미국, 독일 등에서 각광받아 왔던 교육훈련 시스템으로써, 도제학교·직업계고(현장실습 참여기업 취업자) 졸업생, 일학습병행 이수자 등이 폴리텍대학(전문대학 단계)에서 전문성을 키우는 과정이다. 근로자 기업에 종사하면서 2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도제과정의 학습근로자들에게 P-TECH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P-TECH 설명회는 지난 9~2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으며, 4개 고등학교가 참여했다.
대상 도제고등학교는 서산공업고 화학공업과, 천안공업고 화학공업과, 천안공업고 기계과, 국방항공고(구 논산공고) 항공전기전자과와 바이오제약과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P-TECH 설명회에서는 P-TECH 제도 소개와 운영 학과, 진학 방법 등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아산폴리텍대학 P-TECH 운영학과인 반도체기계과와 반도체장비과의 학과 투어도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제공했다.
이유영 산학협력처장(도제지원단장, 시각디자인과 교수)은 “P-TECH은 단순한 진학 경로가 아니라 청년 실업 해소에 도움이 되고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폴리텍대학 도제지원단은 앞으로도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P-TECH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한편, 아산폴리텍대학은 재직자 향상교육, 재직자 일학습병행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산업체와 협력하며, 산업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직무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
아울러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을 통해 6월 27일부터 진행되는 유압장치실무 과정을 우선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하며, 수강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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