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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용철)에서는 ‘06년부터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법도입 유용물질 대량생산 연구 과제인「tPA 유전자 함유 모상근 이용 혈전용해제 대량생산 최적화 연구」를 추진하여 왔다.
지금까지 연구결과를 3개기관[농업생명공학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주) 코아바이오시스템] 공동으로 2007년 7월 12일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공동특허를 출원을 하였고(출원번호 : 10-2007-0070277) 여러 심사를 걸쳐 이번에 특허가 확정(‘09. 2. 27), 통보(‘09. 3. 30)되었다.
tPA(Tissue-type Plasminogen Activator)는 대표적인 아미노산 단백질분해효소 계통의 혈전치료제로 지금까지는 동물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가격이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특허의 발명의 명칭은 「플라스미노겐 액티베이터 유전자를 포함하는 벡터, 상기 벡터에 의해 형질전환된 모상근 및 이를 이용한 플라스미노겐 액티베이터의 제조방법」이다.
이번 특허의 큰 의미는 식물에서 생산된 혈전용해제는 동물과 미생물에서 생산된 것에 비해 인체 병원성 바이러스와 같은 인수공통 전염병에 잠재적 위험성이 없다는 것이다.
김성용박사는 식물체에서 생산된 혈전용해제는 동물조직에서 생산할 때보다 1/10정도의 가격이 저렴하여 실용화 가능성이 높아 이번 특허확정으로 혈전용해제 상용화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혈전용해제 관련 권위자인 Frost & Sullivan 박사팀은 2011년에 약 982억 달러의 생물의약품 시장을 예상하고 있어 이번 특허획득으로 농업이 의학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소득창출 방안은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레 전망하고 있다.
※ 모상근(毛狀根, hairy root) : 형질전환에 의해 인위적으로 유기한 실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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