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퓨얼셀이 친환경 발전소 구축을 위해 국내 발전 공기업 및 발전설비 기업과 기술 협력에 나선다. 두산퓨얼셀은 21일 세종시에 위치한 신세종빛드림본부에서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 두산에너빌리티와 ‘에너지자원 유연화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세종빛드림본부 열병합발전소에 두산퓨얼셀과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술과 제품을 적용해 발전소 종합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발전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4년 6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신세종빛드림본부 열병합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주 연료로 사용해 전기 630MW(가스터빈 420MW, 증기터빈 210MW)와 열 340Gcal/h를 생산할 수 있다. 해당 발전소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증기터빈을 공급했다.
3사는 최대 4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해 열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하는 열병합모드 개발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발전소의 종합효율을 최적화하고,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자동발전제어(AGC) 운전 기술 고도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유지하고, 향후 열병합발전소에 해당 기술을 적용한 신규 사업모델 개발 가능성도 검토한다.
이승준 두산퓨얼셀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성과 발전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사업모델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개발 완료 이후 추가 매출 확대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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