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4월 17일부터 집적회로(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재발급 수수료 감면 제도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IC칩이 포함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시 기본 수수료 5,000원에 IC칩 비용 5,000원이 추가 부과됐다. 그러나 「인제군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제군인 군민은 IC칩 비용이 면제돼 기본 수수료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감면 혜택을 받은 뒤 발급일로부터 1년 이내 재발급을 신청할 경우에는 IC칩 비용이 면제되지 않는다. 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 법령에 따라 수수료가 면제되는 대상자는 종전과 같이 전액 면제된다.
신청은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면 스마트폰에 실물증을 태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휴대전화로 본인 확인이 가능해 일상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본인 인증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문 인식에 어려움이 있던 주민도 보다 편리하게 무인 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