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공고려문화제전태조왕건의 목숨을 구한 『동수전투』 재현^^^ | ||
그린벨트와 상수도보호구역 등으로 묶여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친 환경농업 및 체험형 관광농업을 상품화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마을의 대표적인 청정 농산물은 수출형 무공해 시설채소(케일, 치커리, 가지, 상추, 오이 등)와 무농약 청정 우렁이 쌀, 팔공산 포도, 느타리버섯, 벌꿀 등이다.
이 지역은 고려 탄생 과정중 역사적인 전투인 '공산동수전투'의 격전장으로 신숭겸장군 유적지가 있는 곳이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팔공고려문화제전'이 정부의 4대 지방축제로 자리매김해 2001년부터 펼쳐지고 있다.
올해로 4회째 맞는 '2003 팔공고려화제전'이 팔공의 역사, 통일의 희망이란 주제로 오는 8월27일 금호강 생태공원(인터불고호텔 건너편둔치)에서 열린다.
팔공고려문화제전은 국내유일의 통일염원 역사체험 축제행사로 자리매김되며 차곡차곡 전통을 쌓아가고 있다.
신숭겸장군 유적지와 금호강 생태공원에서 고려의 민족사적인 의미를 재현하는 팔공고려문화제전은 『동수전투』를 생생히 재현하고, 수준높은 문화행사를 팔공산, 금호강 생태공원 등 여러곳에서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지방문화행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한, 문화관광부에서는 『팔공고려문화제전』을 지역축제중 『특색있는 향토축제』로 선정되어국비지원을 하는 등 중앙정부에서도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부대행사로 팔공난장(개막길놀이,어린이체험마당,민속놀이마당,환경몸굿, 팔공난장, 개막길놀이,어린이체험마당,민속놀이마당,환경몸굿, 통일희망관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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