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의 새로운 가능성 열다

경주시립도서관은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지난 12일 시립도서관 앞마당과 황성공원 잔디밭 일대에서 개최한 ‘2025년 경주 책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축제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세상의 경계를 넘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계문학상 수상 도서 전시와 세계 각국의 놀이,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독서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적인 문학상의 수상작을 만나보는 △수상작의 서재 △빈백에 앉아 북크닉을 즐기는 ‘밖으로 나간 도서관’ △시민 참여형 ‘가족상점’ △도서관 풍경을 그려보는 ‘도서관 스케치’ 등이 운영됐다. 이외에도 비눗방울 공연과 에어바운스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 본관과 5개 분관뿐만 아니라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경주지회, 지역 독립책방,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등 민간 단체와 기관이 힘을 보태 지역 공동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경환 경주시립도서관장은 “책인 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더욱 가깝고 친근한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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