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4년 차 메인 보컬의 저력 과시하며 자작곡 포함 10곡 이상 가창

그룹 빅스(VIXX)의 메인 보컬 켄이 지난 6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팬콘서트 ‘일구구RE:재환 일대기’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의 출생 연도와 본명을 결합한 타이틀에 걸맞게 유년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 구성으로 기획됐다.
공연의 포문을 연 자작곡 ‘Happy Birthday Waltz’(생일 왈츠)를 비롯해 ‘Bye My Only Universe’, ‘Make Me Strong’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가 현장을 채웠다. 특히 켄은 당일 정오 지난해 발표한 기프트 앨범 수록곡 ‘LOVE DAY’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정식 발매하고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덤 ‘애기별’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건넸다.
팬들과의 호흡을 극대화한 코너 연출도 돋보였다. ‘재환 골든벨’을 통해 미공개 과거 사진과 에피소드를 공유하는가 하면, 넷플릭스 콘텐츠 캐릭터를 패러디한 ‘중증내상센터’ 코너로 팬들의 고민을 직접 상담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어 샤이니의 ‘Lucifer’, 소녀시대 ‘Gee’ 등 K-팝 황금기 히트곡 메들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컬뿐 아니라 퍼포먼스 역량까지 재증명했다.
2012년 독보적인 ‘컨셉돌’ 빅스로 데뷔한 켄은 시원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드라큘라’, ‘잭 더 리퍼’ 등 무대 예술 분야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베테랑 아티스트다. 켄은 소속사를 통해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향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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