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럽서 2025년형 올레드 TV 출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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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럽서 2025년형 올레드 TV 출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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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AI 기능 앞세워 OLED 13년 연속 1위 도전
LG전자가 베스트샵 주요 매장에서 2025년형 올레드 TV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모델이 AI 챗봇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베스트샵 주요 매장에서 2025년형 올레드 TV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모델이 AI 챗봇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북미와 한국에 이어 유럽 시장에 2025년형 올레드 TV 라인업을 본격 출시하며 글로벌 OLED TV 시장 13년 연속 1위를 목표로 한다.

LG전자는 4월 초 영국, 독일, 스위스, 헝가리 등 유럽 8개국에서 2025년형 올레드 TV 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신제품이 출시된 국가는 20여 개로 늘었으며, 향후 전 세계 약 150개 국가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모델인 올레드 에보(M5·G5·C5)와 일반형 올레드 TV(B5)로 구성됐다. 42형부터 97형까지 다양한 크기로 운영된다.

해외 매체의 평가도 이어졌다. 프랑스 테크 매체 ‘레뉴메리끄(Les Numeriques)’는 올레드 에보(G5)에 만점(5점)을 부여하며 화질과 게이밍 성능, 최대 휘도를 강점으로 꼽았다. 영국 HDTV 전문 매체 HDTV Test는 G5가 높은 밝기와 정확한 색 표현을 구현한다고 평가했다. 영국 IT 매체 T3와 미국 IT 매체 더 숏컷(The Shortcut)도 밝기 향상 기술과 무선 게이밍 성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25년형 제품은 ‘5대 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다. 매직 리모컨의 전용 버튼을 통해 ▲AI 컨시어지 ▲AI 서치 ▲AI 챗봇 ▲AI 맞춤 화면·사운드 마법사 ▲보이스 ID 기능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AI 컨시어지는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 키워드를 제안한다. AI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음성인식이 활성화돼 생성형 AI 기반 에이전트가 발화 의도를 분석하고 AI 서치, AI 챗봇 등 기능을 연동한다. AI 서치는 LLM 기반으로 맥락을 이해해 콘텐츠를 추천하며, AI 챗봇은 TV 사용 중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AI 맞춤 화면·사운드 마법사는 수많은 화질·음향 설정 중 취향에 맞는 옵션을 제안한다. 보이스 ID는 사용자의 음성을 구분해 계정을 전환하고 개인화된 화면 모드를 제공한다.

LG전자 올레드 TV(G5)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컷. / 이미지=LG전자 제공 <br>
LG전자 올레드 TV(G5)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컷. / 이미지=LG전자 제공 

화질 기술도 강화됐다. 디스플레이 알고리즘과 유기 화합물 적층 구조를 개선한 밝기 향상 기술을 적용해 일반 올레드(B5) 대비 최대 3배 이상 밝아진 화면을 구현했다. 주변 조도와 관계없이 깊은 검은색을 표현하는 ‘퍼펙트 블랙’으로 명암비를 극대화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는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52.4% 점유율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2025년형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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