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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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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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과 치안협력 간담회

^^^▲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 청양경
ⓒ 뉴스타운 양승용^^^
4월 2일 오전 10시경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이 청양경찰서를 첫 방문해 지역주민들과의 치안협력 간담회 및 현장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 청장은 이날 업무보고 시간을 대폭 축소하고 자율방범대, 보안협력위원회 등 협력단체와의 간담회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가 하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박 청장은 협력치안 간담회를 통해 “지역치안문제는 이제 더 이상 경찰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단체와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경찰의 각 분야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력 단체 간 치안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동을 함께 한다면 안전한 청양을 만들고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 독거노
ⓒ 뉴스타운 양승용^^^
이날 협력단체 간담회에 이어 현장 직원들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갖은 박청장은 "경찰의 존재이유는 민생치안이며 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해 강․절도, 불법대부업, 전화금융사기 등 민생안정을 위협하는 각종 불법행위가 우려된다."며 "주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서민생활 침해하는 조직폭력배, 불법사금융 등 생계침해형 범죄 척결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 청장은 또 “치안서비스 생산자인 경찰과 소비자인 주민사이에 치안을 공동 생산하는 상호작용으로 치안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며 “지역치안협의회,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치안협력단체와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치안협력네트워크를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진일류국가 도약을 위한 기본전제는 법질서 확립”이라며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도 불법집회시위나 공무집행 방해 사범에 대하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어려울 때 일수록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정성과 혼을 담아 주민을 섬겨야 한다."며 “충남경찰 한 분 한 분을 VIP 고객으로 모시고 자율과 책임의 정신 속에 화합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 청양경
ⓒ 뉴스타운 양승용^^^
끝으로 박 청장은 “최근 들어 잇따르고 있는 경찰비리 문제는 나 자신과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정체성이 부족하여 발생한 것”이라며 “이상적인 경찰상을 담고 있는 경찰헌장을 정신 속에 내면화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박 청장은 충남 공주출신으로 경찰대학(2기) 재학 중이던 1985년 최연소로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경찰대학을 수석 졸업했으며 충남공주경찰서장,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경찰수사연수원장, 경찰청 혁신기획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경찰 혁신과 발전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엘리트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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