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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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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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으로 생활 환경 개선·미세먼지 저감 기대
포항시청사 전경
포항시청사 전경

포항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스열펌프(GHP)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스열펌프는 LNG 또는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냉난방기로, 학교와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2022년 관련 규정이 개정되면서 가스열펌프는 대기배출시설로 편입됐고,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가 의무화됐다.

시는 사용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환경부 국비보조사업으로 총 1억 7,325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55대의 가스열펌프에 대해 저감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25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민간 및 공공시설이다.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순섭 기후대기과장은 “생활 공간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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