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재무건정성확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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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소스, 재무건정성확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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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부터 관리종목 탈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러시아의 생산유전을 인수해 운영중인 ㈜테라리소스(대표 김홍섭)가 감사보고서를 제출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해소하여 3월20일부터 관리종목에서 탈피하게 되었다고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테라리소스가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542억 원의 순 손실에서 2008년 84 원의 당기 순이익을 시현하여 적자행진을 마감시키고 대규모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자기자본은 2007년도 말 -297억 원으로 완전자본잠식상태였으나 2008년도 말 자기자본 253 원으로 납입자본금 218억 원을 훨씬 상회하는 자기자본을 유지하게 되었다.

2007년도 말 예당에 피인수되기전 상장폐지위기에 놓였던 테라리소스는 현재 자기자본비율 73% 부채비율 36%의 재무적 안정성이 높여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또한 테라리소스의 계열회사 러시아 빈카사는 러시아연방정부로부터 천백사십이만칠천톤(8,350만 배럴)의 매장량을 승인 받아 현재국제유가 와 환율을 감안할 때 추정매출규모로 5조8천원 억에 이를 수 있는 매장량을 러시아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러시아연방정부로부터 천백사십이만칠천톤(8,350만배럴)의 매장량을 승인 받은 테라리소스는 재무적리스크를 모두해소하고 관리종목에서 탈피하며 더욱 안정적으로 자원개발사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향후 경기회복과 그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에 최대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테라리소스측 관계자는 자신 있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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