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탄소중립지원센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흡수원 개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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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탄소중립지원센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흡수원 개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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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민과 관련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흡수원 개발 중요성 논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흡수원 개발 포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흡수원 개발 포럼

당진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난 16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흡수원 개발 포럼’을 개최했다.

탄소흡수원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CO₂)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자연적 또는 인위적 시스템을 의미하며,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된다.

센터는 지역 시민과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흡수원 개발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충청남도 및 당진시의 지역 특성에 적합한 탄소흡수원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는 당진시 황침현 부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 환경산림국 구상 국장,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 김명회 의원, 전영옥 의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메타컴 강종규 박사는 ‘탄소흡수원으로서 단백질 채소의 재배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발제했으며, ㈜타이가 이원석 대표는 ‘이끼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골든피트 안도성 이사는 ‘화이트피트모스를 활용한 선순환 농축수산업 모델’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당진시해양발전협의회 이정남 사무국장이 ‘바다숲을 중심으로 한 탄소흡수원 대응 기술’이라는 주제를 발표하며 모든 발제가 마무리됐다.

발제 이후에는 좌장을 맡은 센터 구경완 센터장의 진행 아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이지환 과장, 대전대학교 변승환 교수, ㈜호원이앤씨 송재준 대표, 당진수산업협동조합 송민수 조합장 등 총 5명이 참여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바라본 탄소흡수원의 가능성과 한계, 그리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제안하며 참석자들과 활발히 의견을 주고받았다.

황 부시장은 “올해는 당진시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추진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에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뤘으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에너지전환 포럼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당진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포럼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시민강사 양성, 시민교육 등을 통해 탄소중립 의식 확산과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당진시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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