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농작업 피로회복 및 건강관리 요령을 지도하고, 건강관리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001년 5천만원씩 지원해 설치한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과중한 노동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으로 누적된 피로를 조기 회복하고 기초 체력을 단련하기 위한 내몸에 맞는 건강관리 요령과 피로회복을 위한 지압 및 건강발맛사지 실습, 건강관리 기구의 사용법 실습과 건강한 농촌생활을 위한 실속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었다는 평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경환(장흥군 부산면, 47세)씨는“교육을 받으며 실습 해 보니 누적된 피로가 한꺼번에 풀리는 것 같더라”며“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은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주관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강정화 생활기술담당은“농업인 건강관리실은 과다한 농작업, 노령화 등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다”며“건강체조나 발관리 시습에 참여한 농업인들이 매우 만족해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998년부터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를 지원해 금년까지 102개소가 설치되었으며, 여기에는 기본시설로 건강기구실과 목욕실이 있고 권장시설로 찜질방, 조리실, 노인실, 체육시설, 쉼터 등이 조성돼 농업인의 건강관리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