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KCCF, 연말 유기견 후원 행사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KCCF, 연말 유기견 후원 행사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와 한국반려동물문화식품연구소(KCCF)는 지난 1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유기견 후원을 위한 특별한 식품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이어진 유기견 후원 활동의 마지막 일정으로, 양산에 위치한 "콩이네할매" 유기견 센터에 12월 21일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유기견들의 건강을 돕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식품 제작으로 구성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고구마를 주재료로 검은깨, 아몬드, 자색고구마, 코코넛 파우더 등을 혼합하여 고구마볼을 만들었으며, 겨울철 음수량 증가를 위해 메리골드, 히비스커스, 솔잎, 라벤더, 뽕잎을 활용한 꽃차도 제작했다. 제작된 식품은 부산경상대학교의 ‘함께돕개’ 동아리를 통해 오는 21일 유기견 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와 KCCF는 2024년 동안 반려동물 봉사 문화를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봉사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양말목으로 장난감을 제작해 유기견 센터와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하거나, 아로마 비누 제작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했다.

KCCF 소장 나병욱(부산경상대학교 교수)은 “이상 기후로 인해 극심한 더위와 추위가 반복되며, 이는 유기동물들에게 특히 가혹한 환경을 만들어낸다”며, “유기견이라는 단어가 사라질 날을 바라며 노력하고 있지만, 이미 발생한 유기견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제작된 건강한 식품은 유기견들의 겨울 건강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후원이며, 21일에는 식품 전달과 함께 유기견들의 위생미용 및 보호소 환경미화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가 유기동물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와 KCCF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봉사와 지역 환경 개선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과 사랑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