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 부산우체국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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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신시가지내 우체국 이용 불편 사라질듯

^^^▲ 북부산우체국이 4일 개국식을 갖고 우정서비스체체에 돌입하게 된다^^^

부산 북구 화명동 신시가지내에 우체국이 신설돼 먼 거리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부산체신청(청장 이재륜)은 신개발지역 주민의 편리한 우체국 이용을 위해 4일 북구 화명동 신시가지내 북부산우체국을 개국하고 본격적인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부산체신청은 신시가지내 주민들의 우체국 우편, 금융서비스 이용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화명동우체국과 화명본동우체국은 신시가지에서 도보로 20여분 거리에 있어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북구를 관할할 북부산우체국을 신설키로 했다는 것.

이번에 신설될 북부산우체국(국장 조대순)은 대지 1,210평, 연건평 1,509평의 지하 1층, 지상 4층 현대식 건물(2001년 5월 착공)로 북구 화명동 신시가지내(화명동 2282번지) 북부경찰서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급업무는 우편(접수 및 배달), 금융업무와 각종 수탁업무(복권·상품권 판매, 꽃배달서비스 등) 등 모든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1층 고객대기실에는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무료로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플라자'를, 3층에는 최신형 컴퓨터 15대를 초고속망(ADSL)으로 연결한 '정보교육센타'를 함께 개소하여 지역주민들이 무료로 컴퓨터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지역정보화도 담당하게 된다.

북부산우체국 조대순 국장은 “주민들이 우체국을 이용함에 있어 조금의 불편도 없도록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체신청 관계자는 북부산우체국의 개국으로 북구 지역주민들의 우정서비스 이용시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울산 신정동 우체국(울산 남구 신정1동)이, 12월에는 부산 분포 우체국(용호동 LG 메트로시티) 및 울산 성안동 우체국(울산 중구 성안동)이 문을 열 계획으로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존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 사상 우체국에서 북구지역을 함께 관할해 왔으나, 북구 전체인구의 약 26%가 화명동 신시가지내에 거주하는 등 개발지역 위주로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 우정서비스 제공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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