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연합(EU)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전기차(EV)가 중국 정부로부터 불공정한 보조금을 받고 있다며 10월 30일부터 최대 35.3%의 관세를 올려 부과하게 됐다고 EU 집행 기관인 유럽 위원회가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중국에서 수입되는 EV는 중국 정부로부터 불공정한 보조금을 받고 있으며, 유럽 기업에 손해를 줄 우려가 있다고 이미 부과하고 있는 10%의 관세 이외에 최대 35.3%의 관세를 30일부터 부과한다. 이번 조치는 도중의 재검토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향후 5년간 계속 이어진다.
중국 측은 이달 EU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브랜디에 사실상 관세의 상승을 발표한 것 외에 EU산의 돼지고기나 유제품에 대해서도 부당하게 싸게 억제되고 있는 의심이 있다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이 더 반발을 강화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EU는 중국 측과 협상을 계속할 방침으로 “해결책의 가능성도 남아 있다”는 등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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