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동녕사, 한미화합한마당 축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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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동녕사, 한미화합한마당 축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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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병사들에게 한국전통문화 소개
지역주민과 한데 어울려 즐겁고 뜻깊은 교류의 시간
보은 스님 “주한미군은 평택시민의 오래된 이웃사촌...평택시가 우리전통문화 세계에 알리는 일번지로 태어나길"
미군가족 힙합공연 모습. 

대한불교조계종 동녕사는 주한미군부대의 병사들과 가족들을 동녕사로 초대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한미화합한마당 축제를 펼쳤다.

동녕사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경기 평택시 진위면 지산로 175번길 218-9) 주한미군병사들에게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산사에서 지역주민과 한데 어울려 즐겁고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갖고자 '한마화합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의 부인 이성숙 여사와 이권재 오산시장, 원유철 국민의힘 전의원, 이관우 국민의힘 시의원, 이종원 민주당 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연꽃등 만들기 체험 현장 모습.

행사 1부에서는 점심식사 후 △합장주 만들기 △연꽃등 만들기 △탁본인경 △만다라 색칠하기 △헤나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한국전통 범패공연 △한미군인가족 장기자랑 △미군가족 힙합공연 △다문화어린이 공연 △초대가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군 가족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은 주지스님과 행사에 참석자 기념촬영 모습.

보은 주지스님은 “이번 행사를 뜻깊게 만들어준 시민들과 주한미군 가족들, 유관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주한미군은 평택시민의 오래된 이웃사촌이며 세계평화를 돕는 사람들이다. 주한미군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안보1번지, 평화의 상징도시 평택시가 우리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번지로 태어나기를 바라며, 동녕사도 1700년 역사의 불교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국전통문화전파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동녕사는 경기도 유형문화제 제381호 ‘선원제전집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불교 문화를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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