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대포 해변을 배경으로 한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강제규 감독과 양윤호 감독을 비롯한 20명의 영화인들이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축제를 빛냈다. 배우 차지혁, 이승윤, 정진운, 변우민 등 12명의 배우들도 참석해 팬들과 교감했다.
축제 기간 동안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관객이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켰으며, 전야제 초청작인 정초신 위원장의 ‘마다가스카르 뮤직’, 개막작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 리마스터링’, 폐막작 김형주 감독의 ‘보안관’이 상영되었다.
또한 부산 청년 영화인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부산 소재 영화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상영됐고, 관객과의 대화 행사 및 시네마 토크쇼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초청 가수들의 공연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1만 8천 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영화 촬영지로서 다대포의 가능성도 주목받았다.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부산시와 사하구의 지원이 약속됐으며, 서부산권 문화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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