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통해 시민들에게 예술교육의 사회적 가치와 중요성 제시
9월 24일~29일까지 센터 거점 공간 온그루, 동구문화플랫폼, 부산일보 소강당 개최
부산문화재단이 오는 24일~29일까지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 주간’을 개최한다.
6년째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부터 “예술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다”라는 주제로 ‘2024 사회참여예술(Socially Engaged Arts) 컨벤션'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사회 이슈를 반영한 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예술교육의 사회적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페스티벌 주간은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거점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비콘그라운드 페밀리데크 온그루를 중심으로 동구문화플랫폼과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다채롭게 진행한다. 또 국내외 협력 기관과의 공동 프로그램인 예술교육 단체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넘어서는 예술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을 마련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 ▲유아 예술교육 워크숍 및 가족형 연극 공연 ▲오픈토크 ▲시민 아카데미 ▲예술교육 가치확산 협업 ▲부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 주간의 첫 프로그램은 24일 온그루에서 열리는 유아 예술교육 워크숍으로 2023년도에 발간된 도서 ‘엄마랑 놀자! 예술로 놀자’를 기반으로 보호자와 유아가 함께 예술놀이를 통해 유아기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마련된다.
오픈토크는 부산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이 모여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지역사회에서 변화하는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25일 오후 2시부터 온그루에서 진행된다.
26일과 27일에는 ‘부산예술교육 시민 아카데미’가 진행되며, 생태와 융복합 예술을 주제로 한 체험형 예술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문제와 사회적 이슈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7일에는 지역소멸 문제를 다룬 사회참여예술 프로젝트 <세대공명> 프레젠테이션과 예술교육 연구개발 프로그램 <스케이프R> 전시가 주간 동안 진행된다.
페스티벌 주간의 메인 행사인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은 28일~29일까지 동구문화플랫폼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부산생활문화축제와 연계되어 총 80여개의 단체가 참여하며 세대, 고립, 환경, 지역 등을 주제로 한 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참여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영남권(경남, 대구, 울산)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대만 타이베이 현대미술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국내외 다채로운 예술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28일~29일까지 운영되는 유아 가족형 연극 공연 <날마다 한 뼘씩 자라는 우리들>은 경성대학교 연극교육학과와 공동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활동형 연극 프로그램이다. 유아 가족 대상 현장 참여자는 사전 모집 중이며, 추후 11월에는 전 부산시장관사인 ‘도모헌’에서 추가로 운영된다.
재단 조정윤 생활문화본부장은 “이번 부산문화예술교육 주간은 사회참여예술 컨벤션과 연계하여 환경, 세대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예술의 힘으로 풀어내고, 시민들이 예술을 매개로 사회적·문화적 변화를 주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예술교육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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