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가지정문화재의 관리가 주로 퇴락․훼손된 문화재의 보수위주의 지원이 되고 있는 실정으로 경상적 관리 부재로 인한 급격한 훼손을 평상시에 방비할 수 있는 상시관리체계가 필요한 상태이다.
제주도에서는 2007년부터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에 대한 특별관리 인력비에 대한 국비를 투입하여 문화재를 보존․관리해 왔다.
올해에도 국비를 포함한 3억의 예산으로 15개소의 문화재에 대하여 특별관리 인력 29명(상시14명, 수시15명)을 투입하여 보존관리를 추진하는바, 한라산천연보호구역, 봉개동왕벗나무자생지, 구좌읍 문주란자생지, 제주산천단곰솔군, 제주도용암동굴지대, 어음리빌레못동굴, 납읍난대림지대, 수산리곰솔, 월령선인장군락, 고산리선사유적, 도순리녹나무자생지, 제주서귀포층패류화석산지, 안덕계곡상록수림지대, 마라도천연보호구역, 제주상효동 한란자생지, 남제주해안사람발자국 및 각종동물발자국산출지 등이 해당된다.
문화재를 특별관리 할 인력은 정부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연계되고, 특히 지역주민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이 인력의 채용목적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는 폐사지, 산간오지 등 관리가 취약한 문화재와 문화재 지정․보호구역 및 주변지역 정기적 관리 실시 방치된 문화재 특별관리 체계 구축하는데 있고, 또한 문화재 보존환경 유지 및 상시 관리현황 파악을 통해 유사시 긴급보수 실시 등 적극적인 문화재 보존대책을 수립하고, 당해 문화재 주변지역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문화재 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 조성하여 사전 예방적 문화재 관리 및 보존대책 조기 수립하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담당자는 "문화재의 주변환경에 대한 상시적인 관리 및 훼손 방지하고 문화재 관람 환경 개선의 질적 향상 및 대국민 만족도 제공과 원형을 잘 보존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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