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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대표^^^ | ||
이는 남의 말 한마디를 꼬투리 잡아 전체를 왜곡하거나 매도하지 말라는 뜻일 것이다.
최근 박근혜 한나라당의원의 '대화로 해결'이라는 한마디를 기다렸다는 듯이 물고 늘어지는 '인터넷 논객'들의 논조가 왠지 균형을 잃고 있다는 감이 없지 않다.
다른 이가 한 말이라면 얼마든지 지나칠 수 있는 말 한마디였지만 차기 주자로 가장 유력시 되는 박근혜의 말 한마디 이었기에 반향이 큰 것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폭력점거를 나무라는 연장선상에서 대화로 해결이 바람직했다는 얘기에 벌집을 쑤신 듯 민감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명박이 세운 한나라당 대표 박희태와 원내대표 홍준표가 김대중이 밀어 주는 민주당 정세균과 원혜영을 상대로 한 전투에서 진 것이며 내 편 인줄 알았던 김형오가 몸조심인지 중립인지 애매한 자세를 취했기 때문이지 박근혜 탓으로 법안통과가 좌절 된 것이 아니다.
어찌 됐건 '대화로 해결'이라는 한마디를 가지고 박근혜의 사상이념과 판단능력에 이상이 있다는 식의 집단매도는 여배우 최진실을 죽음으로 내몬 악플과 다를 게 없다.
박근혜가 '대화'를 강조한 것은 민주당의 해머작전과 전기톱투쟁을 질타 한 것이며 집권 다수당인 한나라당에는 보다 세련 된 국회 운영을 주문한 것이다. 이것이 어찌하여 반 이명박이요 반 보수로 해석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박근혜가 민주당의 기습점거를 정당화 해주고 해머찬양 전기톱사랑 노래로라도 불렀다는 얘긴가? 정말 그런가?
타임머신을 타고 373년을 거슬러 조선 중기 인조시대로 가 보자. 1636년 12월 9일 압록강을 건넌 淸 태종이 파죽지세로 남하하여 仁祖가 피란해 있는 남한산성을 포위하고 항복을 강요하자 1637년 1월 30일 삼전도(현 송파)나루에 나와 항복하는 치욕을 겪었다.
그때 主和派 최명길은 항서(降書)을 쓰고 斥和派 김상헌은 최명길이 쓴 항서를 찢어 버렸다. 이에 최명길은 울면서 찢어진 항서를 다시 주워 맞추면서 "이 나라를 위해서는 항서를 쓰는 나 같은 사람도 있어야 하고 항서를 찢는 대감 같은 사람도 있어야 한다."고 했다.
만약 그때 인터넷이 있었다면 조선시대 네티즌은 최명길을 죽였을까 김상헌을 죽였을까? 어떤 시대 어떤 경우든 '선택'의 딜레마는 있게 마련이다.
박근혜가 직권상정을 주장하느냐 대화를 주장하느냐는 '선택의 문제'이지 이념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란 낱말을 입에 담았다고 '반역자나 이단아' 취급을 하는 것은 어디가 잘 못 돼도 한참 잘 못 된 것이다
김대중 잔당과 대결에서 패 한 것은 이명박 박희태 홍준표로 연결 되는 하나라당 지도부의 무능과 전략 부재 탓이지 '대화'에 아쉬움을 나타낸 박근혜 탓이 아니다.
지금이 애꿎은 희생양(Scapegoat)이나 만들 때인가?
이런 행태가 최진실 악플녀와 다를 게 무엇이며 다음아고라 하이에나와 무엇이 얼마나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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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입법은 표결로 결정하는 것이지 폭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여야가 타협으로 주고받기를 한다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정당끼리의 담합입니다. 물론 표결에 앞서 서로의 주장을 할 수는 있을 것이나, 그 표현과 결정은 표결입니다. 현재의 박근혜의원님은 유권자의 뜻을 무시하고 국회 표결을 방해한 반역 세력에 정면으로 맞서서 싸웠어야 합니다.
의사당을 불법점거하고 시설물을 파괴한 불법자들을 모조리 색출 검찰에 업무방해 혐으로 고발 의법 처리 해야 합니다. 만약 국회 의원이라 하여 이들에게 면죄부를 준다면, 누가 법을 따르겠 습니까?
만약 박근혜의원님이 그렇게 발언했다면 MBC를 비롯한 좌익언론 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을 수도 있고 일시적으로 인기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지도자라면 인기에 영합 하기보다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해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도자는 좌익과 적당히 타협하는 인물이 아니라 좌익정권 10년 동안 좌익화한 KBS MBC SBS YTN 등 좌익언론의 정상화를 비롯 전교조 한총련 민주노총 민노당 인권위를 비롯한 각종위원회에 박혀있는 좌익세력의 제거를 할 수 있는 용사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금번 한나라당에서 제출한 법안은 좌익대못을 뽑기 위한 위한 최소한의 내용이며 오히려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당신의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에 실망했습니다.
박근혜의원님은 제가 제기한 내용에 대해 해명 혹은 반론을 올려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