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문화예술상’에 빛나는 부천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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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문화예술상’에 빛나는 부천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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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예술-만화정보센터, 음악-부천필 임헌정 감독 수상

^^^▲ 만화진흥원 조감도^^^
만화와 영화, 수준 높은 음악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천시가 지난 10월 15일 발표된 제40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에서 대중예술부문에 부천만화정보센터와 음악부문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임헌정 예술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명실공히 ‘문화부천’의 긍지와 자부심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쾌거가 아닐 수 없었다.

특색 있는 문화도시 부천의 아이콘으로 선명하게 자리잡고 있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필을 20년째 이끌고 있는 진정한 마에스트로 임헌정 감독, 부천만화를 이끌고 있는 재단법인 만화정보센터, 그들의 힘과 경쟁력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지난 1998년 12월 사단법인체로 설립된 부천만화정보센터는 ‘만화도시 부천’의 중흥을 예감하는 첫 출발점이었다.

그리고 그 해 만화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부천에서 ‘제1회 부천만화축제’가 개최됐다. 10년이 지난 지금 사단법인체는 재단법인으로 발전했고 부천만화축제는 국제대회로 성장했다.

부천만화정보센터는 어려운 출판만화계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 등 만화향유 시설과 국내최고 만화종합포털사이트인 만화규장각 등을 통한 국내 최고수준의 만화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또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개최와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통한 후진양성과 친근한 만화문화 확산에 기여해왔으며 만화의 산업화에도 적극 앞장서왔다.

또한 세계 만화가들의 교류기관인 ‘국제만화가대회’ 사무국을 운영, 한국이 아시아 만화시장의 중심에서 세계 속의 만화 메카로 진입하는데 가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한편 부천만화정보센터는 2009년 하반기 완공예정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으로의 이전ㆍ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써 부천만화정보센터는 만화도시 부천에 분산 배치되어 있는 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 기업지원관, PISAF, 만화창작실, 아카데미관 등 다양한 만화인프라 시설들을 집적화한 그야말로 한국만화콘텐츠산업의 중심기지로 또 한번 도약하게 된다.

^^^▲ 부천필 임헌정^^^
1988년 창단 이후 지금까지 언제나 새로운 형식의 음악회와 레퍼토리로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받아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창단 이듬해인 1989년에 서울대 임헌정 교수를 상임지휘자로 영입한 후 탄탄한 연주실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어느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부천필은 특히 말러교향곡 전곡 연주로 유명하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이루어진 부천필의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로 대한민국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2005년 호암예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창단 20년을 맞이한 부천필은 2007년 11월부터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연주’의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서울음대 졸업 후 미국 메네스 음대와 줄리아드 음대에서 작곡과 지휘를 공부하고 1985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던 임헌정은 1989년 부천시로부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위촉 받아 현재까지 19년 동안 탁월한 음악적인 역량을 발휘하여 부천필을 언론이나 음악팬들로부터 극찬을 받는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키워냈다.

우리 시대 진정한 마에스트로 임헌정. 그의 지휘봉에서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희망이 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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