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 주요 전•현직 직능별 단체장들과 봉사단체장들이 20일 오후 신재경 예비후보(국민의힘 인천시 남동을, 前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15개 전•현직 단체장들을 대표해 최봉선 前 재인천충청도민회 회장과 손진원 前 충청포럼 회장이 신 예비후보를 만나 공개적으로 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 前 회장과 손 前 회장은 “지난 대선 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윤석열 정부로 정권교체를 이뤘듯이 인천과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경험 많은 신 예비후보가 지역에 꼭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신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한 줌의 밀 알이 되겠다고 전•현직 단체장들이 뜻을 모았다”고 더붙였다.
이날 신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한 전•현직 단체장들은 최 前 회장과 손 前 회장 외에 김태환 재인남동충북향우회 회장, 이형중 만월산악회 회장, 장형선 前 용봉산악회 회장, 양영석 前 개인택시연합회 회장, 최동일 현 개인택시연합회 이사, 박문규 성결장로회연합회 회장, 서성식 장애인협회 회장, 이종철 前 해병대 남동구지회 회장, 신용철 前 남동구 재향군인회 회장, 엄남선 인천환경모니터링봉사단 남동구지회 회장, 김봉호 남동구 신바람봉사단 단장, 홍승표 前 만수동 재개발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석환 만수2동 삼부아파트 재건축조합장 前 남동구 게이트볼연합회 고문 이용길, 인천시 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 만수5동 새마을 부녀회장 김영숙, 前 여성단체 회장 김영분 등이다.
이에 대해 신 예비후보는 “지역의 전•현직 주요 직능 단체장과 봉사단체자들께서 전폭적으로 지지 선언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히면서 “당내 경선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남동구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