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밴드 히미츠, 1월 13일 '빌보드 침공' 마무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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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밴드 히미츠, 1월 13일 '빌보드 침공' 마무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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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왼쪽부터  오샘, 정다운, 김성하, 오승규

팝 밴드 ‘히미츠’가 4월부터 매달 공연하는 ‘빌보드 침공’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공연을 오는 1월 13일 토요일, CKL스테이지에서 갖는다.

‘히미츠’에게 2023년은 많은 변화가 있던 해였다. 지난해 4월 ‘바람, 바람, 바람’을 시작으로 ‘납량특집’, ‘하루 한국 히미츠 하세요’, ‘히미츠와 춤을’, ‘히미츠의 핼러윈’ 등 다양한 콘셉트와 무대로 사랑받으며 밴드 씬에서는 쉽지 않은 매달 단독 공연을 기획했다. 이는 신규 팬을 대폭 늘리는데 큰 기폭제가 되었으며 ‘뮤콘 2023년’을 계기로 해외 공연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오는 13일 공연을 앞둔 '히미츠'의 각오도 남다르다. 리더 오샘은 “매달 진행한 콘서트를 통해 5년 치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귀한 경험이었고 특히 팬들과의 추억이 엄청난 자산이 되었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베이시스트 정다운은 “벌써 2025년의 1월이 기다려진다”며 2024년도의 활동에 기대감을 보였다. 드러머 김성하 역시 “1월 13일 연말정산은 빌보드 침공의 마지막 열정을 고스란히 불태우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보였다. 2023년 4월, 정식으로 히미츠 맴버로서 합류한 기타리스트 오승규에게는 큰 경험을 남긴 해이기도 했다. 4월 합류 후  매달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기타리스트 오승규의 존재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큰 몫을 하였기 때문이다.

2023년을 마무리하는 공연인 만큼 준비하는 손길 또한 변화가 생겼다. ‘김경호 단독콘서트’를 맡 고있는 ‘이항 프로덕션’이 무대연출을 맡았으며 공연사진은 사진작가 ‘코난’이 담당한다. ‘히미츠’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김주원’ 대표 역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히미츠’의 가장 강렬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히미츠의 연말 정산’ 공연 이후로 한동안 단독 공연은 없을 예정이므로 2집을 준비하면서 만든 미공개 신곡을 이번 공연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공식 굿즈가 선보일 예정이다. 

1월 13일은 2023년 활동의 마무리 하는 공연인 만큼 스페셜 게스트도 눈에 띈다. 보이스코리아 시즌 2에서 준우승을 한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사랑 받는 싱어송라이터 윤성기가 ‘히미츠의 연말 정산’을 축하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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