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SM을 떠나 안테나와 전속계역알 체결했다.
7일 안테나는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규현이 안테나와 함께 하게 되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규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규현은 2006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아이돌로 활동한 것은 물론 보컬리스트, 뮤지컬 배우 등의 솔로 활동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자리잡음과 동시에 재치있는 입담과 방송센스로 방송MC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이상순, 이효리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규현 역시 음악과 예능 부분 두 분야 모두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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