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문화재단, 예술적 감성 더한 기술 융합 교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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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문화재단, 예술적 감성 더한 기술 융합 교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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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대상 ‘설화 속 영웅의 모험’···9월까지 운영

인천 서구문화재단은 기술을 입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설화 속 영웅의 모험'을 서구 아동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 모집을 완료해 서구 지역 전통 설화인 ‘천마산 아기장수'를 현대적인 IT기술과 융합해 아동들의 감각과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형 문화예술교육으로 꾸며졌다.

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설화 속 부모와 관군에게 죽임을 당하는 아기장수의 비극에서 벗어나, 아기장수가 죽지 않고 영웅의 이야기로 재탄생한 것이 주요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기장수의 영웅의 여정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아동들은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자신만의 아기장수 이야기를 만들고 문화재단의 운영시설을 그대로 만든 메타버스 내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그래픽, 피지컬 컴퓨팅,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 아기장수 이야기가 장면별로 나만의 창작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이기도 한 서구가 미래 대응을 위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설화 속 영웅의 모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IT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시킴으로써 아동들이 사고를 확장하고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에 기반한 IT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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