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에 가면 죽임 당할 수 있다!" 라는 제목으로 자유미래TV에서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 회장은 지난 3일 시작된 7월 민노총 총파업을 시작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에 참가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불법폭력집회에 휘말릴 수 있는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3일부터 민주노총은 2주간의 총파업을 시작했다. 전국적으로 산별노조가 파업을 시작했고, 그 이외에도 전교조, 대학노조 등이 함께 파업에 동참한다.
손 회장은 민주노총 총파업 포스터에 적힌 지침 중 "가족과 친구와 함께 참여하세요" 라는 문구를 지적하며, 이것은 지난 광우병 폭동을 생각나게 한다며, "어린 아이들이 이러한 집회에 참여했다가 자칫 폭력집회에 휘말리게 될 수 있으니 절대 집회에 참여하면 안된다" 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미일군사동맹이 굳건해지고 있는 현황을 설명했다. 최근 새로운 미국의 전략자산들이 한국과 일본에 차례대로 도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주요 인력들이 한데 모여 함께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손 회장은 이러한 흐름을 통해 "한미일 군사동맹이 보다 굳건해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며, 미국과 일본은 북한과의 전쟁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라고 분석했다.
손 회장은 "올해초 민노총이 북한의 지령을 통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 수사를 통해 드러났다. 이번 7월 민노총의 총파업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절대로 좌시해서는 안 된다. 불법시위와 폭력집회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는 확실한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라고 당부했다.
방송을 마치며 손 회장은 "절대 집회에 가지 않아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 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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