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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마이니치 신문 인터넷 해당 기사 부문 캡쳐 ⓒ http://mainichi.jp^^^ | ||
일본 언론이 독도문제를 두고 기가 찬 주장을 펼쳐 한국인들의 마음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24일 “하야이 하나시가(早い話が)”라는 칼럼을 통해 “우리도 ‘독도는 우리 땅’과 같은 노래와 춤을 만들자”라는 이색적인 주장을 펼쳐 고소(苦笑)를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마이니치 칼럼은 ‘교과서보다 노래와 춤이 먼저다(?科書より歌だ踊りだ)’라는 제목에서 “또 다시 독도다”라는 글로 시작하면서 “한국 사람들이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굳게 믿을 수 있는 것은 노래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일본정부는 교과서보다 독도를 소재로 한 노래와 춤을 먼저 만들어라.”라고 촉구했다.
칼럼은 “일본과 한국 사이에 독도(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고 있음)를 둘러싸고 서로 다른 주장이 있다는 문장 때문에 주일 한국대사가 분노하며 귀국해버렸다”면서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흥분할 수 있는가? 왜 자국 영토라는 믿음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가? 한국 교육과학기술부(칼럼에서는 한국 문교성, 韓?文?省이라 표현했음)의 학습지도요령은 그렇게 훌륭하단 말인가?”라고 반문하면서 교과서 보다는 노래와 춤이 먼저라는 주장을 폈다.
칼럼은 “독도는 우리 땅(?島(トクト)はわが地)이라고 하는 노래가 한국인들이 의심의 여지없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믿을 수 있게 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1996년 한국 정부가 독도에 접안시설을 건설하고 일본 정부가 항의했을 당시 한국에서 반일운동이 일어난 이후 유치원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노래를 부르며 춤추는 국민 모두의 노래가 됐다”고 주창했다.
칼럼은 또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는 “경쾌한 멜로디의 노래”라고 평가하면서 독도는 우리 땅의 일부 가사를 들먹이며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우선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鬱陵島の東南、200里。孤?な島一つ。鳥たちの故?。誰がいくら自分の土地だと言い張っても、?島はわが地)” 으로 시작되는 1절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총론이며,
2절 가사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산 63 동경 132 북위 37 (慶?北道?鬱陵邑(ゆう),南面島洞1番地。東?132度。北緯37度)......”는 지리적 지식을 말하고 있고,
3절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 알 물새알.......(イカ、タコ、明太(メンタイ)、?、卵)”은 특산물 학습을 시키고 있으며
4절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50페지 셋째 줄.....(新羅の)智?王13年。于山(うさん)?。世宗??地理誌50ペ?ジ3行目)“은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역사지식을 배우며,
5절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日露??直後に、所有者のない島だと(日本が)無理に言い張り、本?に困る)” 는 일본이 독도를 시마네현에 편입시켰던 각의 결정에 대한 반론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따라서 1절에서 5절까지 마지막 후렴으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붙인 것은 힘주어 노래를 부르라는 포인트라고 나름대로의 분석을 해댔다.
칼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은 독도의 위도와 경도 그리고 일본의 역사사료는 알고 있는가?”라고 말하면서 “한국인들은 노래와 춤만 추면된다”고 주창하고 “아이들에게 독도영유권을 인식시키기 위해 노래와 춤을 급히 공모하는 것이 어떠한가?”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칼럼은 마지막으로 “그게 안 된다면 문부과학성이 교원채용시험에 필요한 영토관련 문제를 1문제씩 출제해 아이들을 가르칠 선생을 기르라”고 주장하고 “한국정부가 (교원출제)문제에 대해 문의 하다면 ‘시험문제는 알려줄 수 없다’라고 거절하면 된다”고 나름 구체적인 대안까지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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