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의 슈퍼미들급 챔피언 정성직이 오는 7월 15일(토)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AX FC 24 IN 익산’ 대회에서 장범석(28,대구팀한클럽)과 타이틀 2차방어전을 앞두고 5월 29일 바른걸음병원(병원장 허동)과 후원협약을 맺었다.
정성직은 지난 2020년 11월 열린 ‘MAX FC 21’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 황호명(44,의정부DK)을 상대로 2대 챔피언에 올라 2021년 12월 ‘MAX FC 22’ 대회에서 김현민(38,서울싸비MMA)을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이번에 승리 한다면 MAX FC에서는 최초로 2차 방어에 성공하는 챔피언에 오르게된다. 이에 바른 걸음 병원은 정성직 챔피언의 2차 타이틀 방어전에 대비한 훈련을 돕기 위해 전지훈련 비용 전액 지원, 그리고 PT 365 회원 제휴를 통해 의료부문 최상의 지원을 약속했다.
바른 걸음 병원 허동 병원장은 “정성직 선수는 오랫동안 격투기 선수 활동과 체육관 운영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대한민국 공헌대상 체육부분에 수상 하는 등 체육인으로써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챔피언 2차 방어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에 꼭 방어에 성공해 뜻을 이루었으면 한다”며 후원 소감을 전했다.
이번 ‘MAXFC 24 IN 익산’은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진행된다. 관중 입장이 가능한 프로 대회로 개최되며, VIP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은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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