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5월 11일부터 7월 24일까지 남춘천역 1층 문화공간 역, 춘천시청 로비에서 춘천을 주제로 한 시민 작품 전시 '틈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도시 춘천의 다채로운 시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한 ‘2023 당신의 그림을 빌려주세요’의 결과물이다. 춘천문화재단은 2019년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전시 개최 및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시도를 해온 바 있다.
총 60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월 문화도시 춘천의 브랜딩을 주제로 공모한 일러스트레이션 및 그래픽 디자인 작품 29점과 작년(2022)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 중 33점을 선보인다.
대표작은 이번 공모전의 대상작인 정원철의 ‘소망’으로, 소양강 처녀, 오리배, 호수, 자연 등 춘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물결이 느껴지는 호수, 그리고 살며시 지은 미소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가 되길 바라는 소망이 느껴지는 것이 이 작품의 인상적인 부분이다.
전시관에서는 드로잉 체험, 포토존, 관람 인증 이벤트 등 풍성한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한다. 관람객이 떠올리는 춘천의 이미지를 수집·기록할 수 있는 체험공간과 여러 작품의 요소들을 결합한 포토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SNS에 사진과 후기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인용 린넨 돗자리와 드립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은 “본 사업이 추진되어 온 4년간 문화도시 춘천의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작품을 활용해 왔다. 올해는 시민의 일상 동선에 가까운 남춘천역과 춘천시청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함께해 주신 시민 작가들께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 시간을 내어 문화를 즐긴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다. 이번 전시로 앞만 보고 달리던 시민 모두가 숨을 고르고, 주변을 둘러보며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 당신의 그림을 빌려주세요’ 선정 작품 전시 '틈새展'은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남춘천역 1층 문화공간 역에서 사전 예약 없이 평일, 주말 중 10시부터 18시 이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https://url.kr/sifum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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