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민의 시선으로 '구미 속 인문학'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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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민의 시선으로 '구미 속 인문학'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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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문학에 퐁당' 구미시민인문기록단 운영

구미시는 시민들이 지역의 주체자로서 활동하며 시민이 보는 인문도시 구미의 모습을 책자에 담아 기록해 보는 '인문학에 퐁당' 사업에 참여할 2023년 구미시민인문기록단원을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

구미시민인문기록단 '인문학에 퐁당'은 시민이 직접 구미 인문학 사업 관련 현장에 참여하고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참여 시민의 입장에서 구미 인문학 사업을 소개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세 번째로 진행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모집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의 구미시민이면 가능하고, 특히 ▲인문학 활동과 책에 관심 있는 분 ▲ 인터뷰를 배우고 실제로 진행해 보고 싶은 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는 분 ▲자신의 글을 책자에 실어보고 싶은 분을 환영하며, 참여를 원할 경우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5월초 사업 운영 전반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까지 4개월간 인터뷰, 사진, 글쓰기 교육 등 기록단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 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구미시 인문학 관련 사업에 참여하여 현장 인터뷰를 진행한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활동 내용과 활동 소감을 기록한 '나의 인문 여행 답사기' 기록집을 발간하게 된다. 자세한 신청방법 및 제출 서류는 구미시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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