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광우병 쇠고기 수입저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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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광우병 쇠고기 수입저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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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관보 통해 한국정부 무능 드러나”

민주노총은 13일 오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미국 연방관보를 통해 한국정부가 미국에 속았거나 무능했고 또는 한국 국민을 속여 왔음이 드러났다”며 "美쇠고기 수입 저지를 위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노총은 이석행 위원장과 각 산별, 연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미국 연방관보를 통해 한국정부가 미국에 속았거나 무능했고 또는 한국 국민을 속여 왔음이 드러났다”며 “이제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되돌릴 수 없는 지경”이라고 성토했다.

특히, 민주노총은 이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수만 명의 시민들 그리고 학생들까지도 광우병위험 쇠고기 수입 무효화를 주장하며 연일 대규모 촛불문화제에 참가하고 1백30만 명이 넘는 네티즌은 심지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쇠고기 수입 저지를 위해 “각 산별 및 연맹의 특성에 맞는 조합원 교육, 대국민 선전, 중앙교섭의 요구, 구내식당 직영화 요구를 비롯해 다양하고 조직적인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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