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가을철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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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가을철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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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일손 집중지원으로 적기영농 실현

경남 진주시는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 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등을 대상으로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한다.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농촌 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해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 내 농업인이며 고령농·장애·부녀자 등 소외계층 농가, 과수·밭작물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가을철은 한해 농사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로 과수 및 밭작물 재배 농가는 상대적으로 기계로 대체할 수 없고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작업으로, 농가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인력을 제외하더라도 일손이 부족해 인력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및 전 읍·면·동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운영해, 범시민적인 농촌일손돕기 운동 전개와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군부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대학교 등이 자발적인 일손돕기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주시청 각 부서에서는 1일 이상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참여함으로써, 어려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농업기술센터 직원 50여 명은 지난 26일 문산읍 옥산리 참다래(키위) 재배 농가를 찾아가 수확을 함께 도우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공군교육사령부는 24일부터 문산읍 갈곡리 과수재배 농가의 감 수확 작업을 시작으로 55명의 군 장병이 3명의 농가에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진주소방서, 진주교육지원청 등 관내 공무원들의 참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 등 이전 공공기관에서도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농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어 유관기관이나 단체에서도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055-749–61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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