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부천시가 만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개최한 제 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3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이날 폐막한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전시장에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만화가 전시됐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을 한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자 시민들이 놀라 달아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열차 조종석에는 김건희 여사가, 나머지 열차에는 칼을 든 검사들이 탑승해 서 있다.
이 ‘윤석열차’ 카툰은 한국만화축제가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카툰 부문 금상을 수상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2층 도서관 로비에 전시됐다.
이번 수상작 선정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무작위로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맡았다“는 설명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