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역사박물관, '벛꽃문화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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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박물관, '벛꽃문화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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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10일간 전통문화체험 등 다채롭게 펼쳐져

^^^▲ 충남역사박물관내 만개한 벚꽃^^^
'전통문화체험과 함께하는 벚꽃문화축전 2008'이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충청남도역사박물관(구 공주박물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충남역사박물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봄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흐드러진 벚꽃을 만끽하면서 박물관도 관람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벚꽃 문화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내 벚꽃동산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 행사기간 동안에는 밤 9시까지 전시실을 연장 개관하고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과 백제사우회 회원들의 사진작품전을 개최하여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

아울러 행사기간 내내 전통목판인쇄와 옛문서, 전통놀이 체험 등이 진행되는데, 목판에 새겨진 글씨와 문양을 직접 찍어내는 '목판체험행사'와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조선시대 '충청도 관찰사 교지 만들기', 양반가에서 주로 즐겨하던 '승경도 놀이'와 '투호놀이', 전통 주사위놀이인 '쌍륙', 한자공부와 놀이를 함께 할수 있는 '시패놀이'와 윳놀이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저포놀이'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말에는 솟대깎기와 한지공예, 도자기 만들기, 전통다도체험, 인절미 만들기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6일에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에서 마련한 새끼줄꼬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충남도에서 출연한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속한 박물관으로 지난 2006년 9월 28일 공주시 중동 소재 옛 공주박물관터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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