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도 세계 경제 불황 속 직원 고용 늦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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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도 세계 경제 불황 속 직원 고용 늦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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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장기 불황에 마이크로소프트도 직원 채용에 더욱 신중

'글로벌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도 직원 채용 속도를 늦추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회사가 6월까지 회계연도의 말기에 접어들면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른 것이다”라고, 회사 대변인의 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블룸버그도 고용 둔화를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직원 채용은 줄어들고 있지만 직원들에 대한 임금 인상을 약속해, 이달 초 회사는 직원들에게 낮은 실업률과 높은 물가 상승률에 따른 인금인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주 애플이 2018년 대비 물가 상승률에 따라 48% 오른 시급 초봉 22달러 이상 뛰는 등 임금을 끌어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시급제 매장 직원들 사이에서 노조 형성 상황에 직면해 있다.

올해 들어 3월까지 인건비에 4.5%를 더 지출했다고 노동부가 밝혔는데, 이것은 2001년 후 가장 빠른 증가이며, 4/4분기 연간 4%를 웃도는 수치이다. 그러나 물가상승율(inflation)을 고려할 때 민간부문의 임금과 급여는 그 기간 동안 하락하였고, 그 가치비용을 따라잡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난 달 미국의 기업과 정부 고용주가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제품 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도가 붙어 1/4분기 마이크로소프트 수익이 18% 증가한 49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전체 클라우드 사업은 매출 234억 달러로 32%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채용 절차를 늦추려는 움직임은 FRB(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상하고, 잠재적 경기 둔화 기류가 고조되면서 기업의 축소 운영에서 나온 것이다. 메타플랫폼, 트위터, 우버테크놀로지 같은 다른 대형업체들도 채용 계획을 축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코로나 19팬데믹이 가져온 세계적 불황은 비켜가지 못할 거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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