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국위 선양과 문화 발전에 큰 업적을 세운 대중문화예술인의 ‘예술·체육 요원’ 편입 여부를 두고 찬성·반대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리얼미터가 ‘BTS’의 대체복무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BTS 대체 복무에 대해서는 모든 계층에서 ‘찬성’ 의견이 높은 가운데, PK·서울, 20대·50대, 진보 성향층에서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먼저 ‘BTS’의 대체 복무 찬반 조사에서는 10명 중 6명 이상인 65.5%가 찬성한다(매우 찬성 40.7%, 찬성하는 편 24.8%)고 대답했고, 반대하는 응답은 찬성 응답의 절반에 못 미치는 30.2%(매우 반대 11.3%, 반대하는 편 18.9%)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3%였다.
모든 계층에서 찬성하는 응답이 높은 가운데, ▲권역별로 대구/경북(찬성 73.3% vs 반대 21.9%), 서울(72.8% vs 23.0%), ▲연령대별로 50대(69.3% vs 27.0%)와 만18~29세(69.1% vs 27.1%), ▲이념성향별로 진보층(70.2% vs 27.5%) 등에서 특히 높은 비율을 보였다.
BTS의 국위 선양/문화 발전 기여 정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74.9%가 대체복무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응답했고, 그중 ‘매우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적극적인 응답(51.1%)이 과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여성, 50대·60대 등에서 80%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7,959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6.3%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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