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에서 이번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과 관련한 미담사례가 속출했다.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 마지막 날 투표함 인계를 위해 옹진군 북도면 세종해운 여객선이 동원되었다.
사전투표일 마지막 날이었던 5일 기상악화로 옹진군 북도면 표가 담긴 투표함이 수송되지 못할 상황에 처했으나, 세종해운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여곡절 끝에 육지로 옮겨졌다. 세종해운은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옹진군 북도면 여객선을 운영하는 민간선사다.

세종해운은 5일 신도 선착장에서 오후 6시 30분경 출발하였고, 투표함은 오후 8시가 되어 옹진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계되었다.
뿐만 아니라, 세종해운은 관외에서 격리중인 관내 확진자가 투표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북도면사무소 및 보건소와 긴밀히 협조하여 비접촉 발권을 지원하여 투표권 보장에 일조하였다고 한다.
세종해운 관계자는 “사전투표 종료 직후 파도가 높고 바람이 거세졌지만 옹진군 군민의 참정권이 제대로 행사될 수 있도록 기여하여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북도면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해운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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