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는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로부터 지원받은 생필품 1,800세트(3,000만 원 상당)을 22일 죽장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태풍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은 지난해 8월, 12호 태풍인 ‘오마이스’ 발생 당시 포항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특히 피해가 컸던 죽장면민들을 위해 국제로타리 3630지구에서 국제기금을 요청함으로써 전달될 수 있었다.
국제로타리클럽은 1905년 설립된 국제적 봉사단체로, 특히 전세계 소아마비 퇴치 운동을 비롯한 질병치료와 환경개선 등 글로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3630지구에는 경북 내 19개 지역, 130개 소규모 로타리클럽이 활동하고 있으며, 포항은 5개 지역 회원 7,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영배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는 “국제로타리가 글로벌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에도 국제기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매번 포항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후원품과 후원금을 비롯해 마음을 모아주시고, 최근에는 저소득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등 건강과 직결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복지사각지대를 메워주고 계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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