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변호사는 4일 “꼭 단일화를, 그것도 기분좋은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석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역대급 불량품 여당후보를 찍을 국민들이 35%는 절대 넘지 않을 것이기에 윤석열 후보가 대세인 것은 맞다”며 “그렇더라도 윤 후보는 반드시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라도 먼저 안 후보에게 다가가 함께 가자고, 공동정부를 꾸려가자고 해야 한다”며 “지지율이 떨어지거나 상처 입은 채로 힘 빠져서 기어오기를 기다리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런 계산은 후보들 본인보다 자기 몫을 지키겠다는 참모들의 선거공학일 순 있어도 두 후보의 지지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힘이 배가되는 단일화에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것이다.
석 변호사는 “과거 이회창 후보가 이인제씨를 안 붙들고, JP를 안 붙들어 DJP연합으로 두번이나 실패할 때, 이회창 후보의 여론 지지율은 지금 윤 후보보다 더 높았다고 한다”며 “그만큼 더 대세였지만 결과는 우리가 아는 바 대로”라고 우려했다.
석 변호사는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처절한 열망을 생각한다면 윤 후보는 지금 대통령직 외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아도 괜찮다”며 “그 결단에 대한, 상식있는 국민들의 박수와 지지는 절대 흩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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